(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팬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일 변우석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나랑 같이 사진찍자~"라는 글과 함께 즉석사진을 찍는 영상을 게재했다.
팬들에게 다정한 문구를 남기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어딘데. 어디 있는데. 어디로 가면 되는데", "야 당연하지", "기다려봐 일단 애좀 재우고 갈게", "영상이 안끝나요", "찍으러갈게 거기서 기다려! 기다려야해 ! 진짜로!", "같이 찍자 좀", "봐봐 변우석이 먼저 꼬셨다니까", "말해 뭐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맡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변우석. 스타들 또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통통이 여러분 기적은 확실히 있어요!!!!!!"라며 변우석과 만남을 성사시킨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저 올해 쓸 운 다 썼나봐요."라며 "아니 저는 그냥 서 있던 자리에 있었는데 선재가 제 옆에 와서 서게 된 기적이 일어났어요"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근데 너무나 당황스러웠던 건 선재가 옆에 있는데ㅡ고개를 못 들고 말이 안 나오는 거 있죠~"라며 팬심을 드러내며 "저 성덕 인증입니다!!!! 여보 눈 감아 귀 막아"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진화는 변우석 옆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감격한 모습이다. 변우석의 여사친 혜리는 "나는 '연예인 중에 누가 실물 봤을 때 제일 잘생겼어?' 물어보면 '무조건 변우석'이라고 얘기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해 이목을 모았다.
가수 나비 또한 "눈 떠보니 선재 옆 나 너무 신났니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스타들 또한 변우석이 일으킨 신드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긴다.
사진=변우석, 심진화, 혜리, 나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