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여자) 아이들 소연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어 "이에 따라 6/1 (토) 예정이었던 YIZHIYU & (G)I-DLE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아티스트는 참여 의지를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이 되지않아 불참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최대한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연은 지난 30일 대학축제 무대에 올랐으나, 공연 중 컨디션 난조로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따라 활동을 잠정중단하고,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소연을 제외한 4인체제로 나선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소연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입니다.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6/1 (토) 예정이었던 YIZHIYU & (G)I-DLE 오프라인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 아티스트는 참여 의지를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이 되지않아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최대한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