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이 한정판 교통카드를 출시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5월 30일 오마이걸의 이미지가 들어간 한정판 교통카드가 GS25를 통해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오마이걸 교통카드는 3만 장 한정 수량으로 총 7종이 출시된다. 밝은 이미지와 넘치는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그들. 이에 이번 교통카드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마이걸 교통카드는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6월 26일부터 고객이 지정한 점포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번 교통카드 구매자들은 오마이걸의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지난해 11월 진행된 오마이걸 팬콘서트 'OH MY LAND'의 실황이 담긴 블루레이도 얻을 수 있다. 이 블루레이에는 멤버 친필사인이 담겨 있다.
더 상세한 사항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현재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개별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