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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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 '고현정 도망 사건' 해명⭢"부하 직원or경호원으로 만나길" (MMTG)

기사입력 2024.05.30 19:00 / 기사수정 2024.05.30 19:0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대만 배우 허광한이 고현정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맥주 마시면서 자꾸 챙겨주는 허광한 ... 이게 바로 대만의 플러팅 스킬?|MMTG SHOW'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재재는 허광한에게 한국인 친구가 여러 명 있다며 준호와의 인연을 물었다. 허광한은 "준호 씨가 행사 때문에 대만에 오셨는데 그때 같이 식사를 했다. 훠궈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재재는 "어떻게 인연이 닿은 건지 너무 궁금하다"고 물었고 허광한은 "스태프들 중에 서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자리를 만들어 주셨다. 준호 씨가 한국에서 촬영할 때 커피차를 보내주셔서 너무 감동했고 정말 감사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제훈과 백상예슬대상 시상자로 만나 서로 팬미팅 때 영상 편지도 주고받은 얘기를 언급했다.  

허광한은 "제훈 형님이랑 시상식에서 만났는데 무대 뒤에서 계속 말을 걸어주신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려서 감사하게 생각했다. 바쁘실 텐데도 시간 쪼개서 영상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제훈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허광한을 만나 도망가는 고현정의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허광한은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다"며 고현정을 마주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행사 끝나고 스태프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는데 한 대밖에 없어서 오래 기다려야 했다. 그 앞에서 고현정을 만났다. 도망가셨다가 결국 같이 사진도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다. 상상도 못 해봤는데 부하 직원 역할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 경호원도 괜찮고"라고 전했다.  

사진 = MMTG 문명특급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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