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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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내 몸무게 47kg…170cm 장신 부러워" (눈떠보니 OOO)

기사입력 2024.05.30 10:2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권은비가 몸무게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30일 방송되는 ENA '눈떠보니 OOO'에서는 '하노이 인력거꾼' 김동현과 '타이베이 예고생' 권은비의 N차 인생 마지막날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김동현은 인력거 선배 럼형의 고향인 베트남 남딘에 동행해 로컬 여행을 즐기고, 권은비는 졸업 과제인 댄스 챌린지 촬영을 위해 친구들과 함께 대만 단수이로 향할 예정이다. 

이날 권은비와 친구들은 단수이에서 혈기왕성한 여고생답게 남다른 먹부림을 선보인다.

먹거리들이 줄지어 있는 거리에서 주전부리를 한바탕 섭렵한 권은비와 친구들은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를 피하기 위해 다름아닌 식당으로 직행해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단수이의 명물 '아게이'를 맛깔스럽게 해치운 권은비와 친구들은 돌연 너나 할 것 없이 다이어트를 주제로 열을 올려 웃음을 더한다는 후문이다.



이중에서도 키 170cm에 몸무게 47kg이라는 친구 칭의 말에 화들짝 놀란 권은비는 "나랑 몸무게 똑같은데? 진짜로"라며 대뜸 본인의 체중 근황을 공개하더니, 칭의 남다른 기럭지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부럽다"를 연발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권은비와 친구들의 야무진 먹방과 단수이 현지의 맛깔스러운 먹거리들은 조세호의 봉인된 식욕을 제대로 자극한다는 후문이다.

조세호는 무려 17kg를 감량한 뒤 체중 유지에 힘을 쓰고 있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이날 단수이에서 탄생했다는 대만 디저트의 대표주자 대왕 카스텔라를 마주한 조세호는 "대왕 카스텔라로 침대를 만들어서 눕고 싶다"라고 탄성을 터뜨리며 카스텔라에 영혼을 헌납하는 모습으로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대만 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풋풋한 '타이베이 예고생' 권은비의 마지막 이야기는 30일 오후 9시 '눈떠보니 OO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NA '눈떠보니 OOO'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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