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20:33 / 기사수정 2011.08.24 20: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KBS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2 제작에 SM엔터테인먼트가 참여를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복수 매체들은 KBS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드림하이 시즌1을 제작했던 JYP엔터테인먼트와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시즌2 공동 제작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드림하이' 시즌2 에는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해 내년 초에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시즌2 연출은 시즌1의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제작될 '드림하이' 시즌2에는 SM엔터테인먼트 멤버들도 합류할 예정으로 알려져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등 SM 소속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출연할 가능성이 커져 팬들의 기대치를 끌어 모으고 있다.
한편, KBS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 1에서는 배용준의 '키이스트'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해 소속 연기자인 배용준, 박진영, 수지, 택연, 우영 등이 출연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드림하이 시즌2 ⓒ KBS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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