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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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함 갖고 싶어"…고현정, 신비주의 제대로 벗었다 '광폭 행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29 21:0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고현정이 활발한 소통을 시작하며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고현정은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인스타그램 개설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신비주의를 벗어던졌다. 

고현정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을 정도. 현재 그의 SNS는 26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고현정은 "인스타그램도 유튜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사랑해 주시는 만큼 잘하고 싶은데 또 유연함도 갖고 싶고.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많은 관심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유튜브를 개설한 고현정은 한층 폭 넓게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갔다. 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피부 관리 비법부터 과거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은 뜨겁다. 그의 새로운 소식과 사진들이 올라올 때마다 "MZ보다 고현정 인스타가 더 힙하네", "언니 늘 응원해요", "유튜브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고현정 스타일 손민수 하고 싶네", "티내지 않아도 숨길 수 없는 럭셔리 라이프 부러워"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중들의 반응이 뜨거울 때마다 고현정 역시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그는 SNS에 "망설이던 사진도 마저 용기내봅니다 천천히 우리 같이"라며 다채로운 일상을 추가로 보여주기도. 신비주의를 벗은 고현정의 광폭 행보가 더욱 반갑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고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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