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8:51
스포츠

'갑자기 쏟아진 물폭탄' 수원 키움-KT전 방수포 깔렸다…경기 개시 지연 [수원 라이브]

기사입력 2024.05.26 13:57 / 기사수정 2024.05.26 14:42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수원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비가 쏟아져 경기 개시가 지연됐다.

키움과 KT는 2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8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앞선 두 경기는 KT가 모두 잡으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상황, 이날 선발투수로 키움 조영건, KT 육청명이 예고됐다.

그러나 경기 개시 직전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수원 지역에 비 예보가 있긴 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내린 폭우. 경기 개시를 앞두고 급작스럽게 대형 방수포가 깔렸고, 경기 개시가 미뤄졌다.

한편 이날 KT는 로하스(좌익수)~천성호(2루수)~강백호(지명타자)~문상철(1루수)~장성우(포수)~황재균(3루수)~배정대(중견수)~안치영(우익수)~신본기(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키움은 송성문(3루수)~도슨(중견수)~김혜성(2루수)~이주형(우익수)~최주환(1루수)~고영우(지명타자)~변상권(좌익수)~김휘집(유격수)~김건희(포수) 순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