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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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도끼 소지에 최시원 "놀라서 도망간 적 있어"

기사입력 2011.08.24 01:21

방송연예팀 기자

▲ '강심장' 최시원, 최민수 목격담 공개에 좌중 '폭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최민수와의 살벌했던 만남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시원은 배우 최민수 목격담을 털어놨다.

최시원은 "최민수 선배님이 타고 다녔던 지프를 보면 영화에서처럼 사방에 아무것도 없다"며 "추운 날이었는데 인사를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가 딱 봤는데 도끼가 보여서 도망갔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최민수는 산악용 차이기 때문에 비상용 연장이 구비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최시원은 "표정과 눈빛, 도끼 3박자가 너무 잘 맞았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슈퍼주니어, 임수향, 성훈, 최민수가 출연해 톡톡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민수 ⓒ SBS '강심장'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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