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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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좌측 어깨 통증으로 교체..."상태 체크 후 진료 여부 결정" [인천 라이브]

기사입력 2024.05.25 19:07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SSG 랜더스 내야수 최정이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했다.

최정은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8차전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1회말 1사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최정은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다만 이후 두 타석에선 출루에 실패했다. 3회말 무사 1·2루에서 2루수 인필드 플라이로 물러났고, 5회말 1사에선 투수 땅볼에 그쳤다.

최정은 6회초를 앞두고 최경모와 교체되면서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SSG 관계자는 "최정이 5회말 스윙 도중 좌측 어깨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상태 체크 후 병원 진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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