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응팔 부녀' 혜리와 성동일이 유튜브 콘텐츠 '혤스클럽(혤's club)'에서 만난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성동일은 혜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토크 콘텐츠 '혤스클럽'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혜리와 성동일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부녀 호흡을 맞췄던 바. 성덕선 역으로 큰 사랑 받은 혜리는 극 중 아버지인 성동일과 대환장 부녀 케미를 자랑, 재미를 더했다.
성동일이 오는 6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만큼, 작품 관련 이야기부터 혜리와 얽힌 다양한 추억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로도 광고, 예능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부녀 케미를 계속 이어왔던 바.
특히 성동일은 예능 '바퀴 달린 집' 고성 편에서 게스트로 함께한 혜리를 "영원한 딸"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