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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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복고열풍으로 아침마당 출연, '아침돌' 등극

기사입력 2011.08.23 13:56 / 기사수정 2011.08.23 13: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복고 열풍에 힘입어 중장년들을 시청 타깃층으로 삼고 있는 '아침마당'에까지 출연해 화제다.

티아라는 23일 오전 8시30분부터 생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은정, 화영, 등 일곱 멤버는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올 여름을 강타한 복고풍의 디스코곡 '롤리-폴리'를 화려한 춤과 함께 선보였다. 이에 방청석에 앉아있던 '아줌마 팬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걸그룹이 '아침마당'에 토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이날 티아라의 등장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에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스타뉴스에 "'롤리-폴리'의 인기에 따른 복고 열풍으로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도 티아라에 대한 출연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아침마당'에도 그래서 나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9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현지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K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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