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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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양세형·양세찬에 기습 플러팅…"형수님 아니면 제수씨" (소금쟁이)[종합]

기사입력 2024.05.22 05:0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조현아가 양세형 양세찬 형제를 향해 습관성 플러팅을 선보였다.

21일 첫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이하 '소금쟁이')에서는 '필쌤' 김경필이 등장해 자산이 되는 저축 실천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날 양세형은 "저는 20대 초반부터 경제 공부를 많이 해 왔다.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다"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필쌤은 "16년 동안 경제 전문가로 활동하며 안타까운 사례를 많이 봤다"며 "오늘 '소금쟁이' 트레이너로서, 마인드 셋부터 솔루션까지 토털 트레이닝을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소비가 다 안 좋은 소비는 아니다. 다만 잘못된 소비를 만나면 '막쓰'(막쓴다)라고 이야기할 거다"고 덧붙였다.



이날 MC 이찬원은 "조현아 씨가 고급 주택을 마련했고, 주변 동료들에게도 내집 마련 도움을 준다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조현아는 "연예인분들이 돈을 벌면 어떻게 지출할 지 고민이 많은데, 나는 은행부터 데려간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양세찬은 "오늘 헤어스타일도 은행 점장님처럼 차분하다. 적금을 들고 싶을 정도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조현아는 "맡기면 인생도 맡겨야 할 수 있다"며 기습 플러팅(?)을 선보여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양세찬은 "갑자기 무슨 사람 흔들어 놓고"라며 조현아의 플러팅에 진땀을 흘렸다. 조현아는 "습관성 플러팅이다"라고 단호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세형은 한 술 더 떠서 "제수씨라고 해야 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이 "형수님 아니면 제수씨, 둘 중 하나다"라고 하자 양세찬은 "찬원이는 왜 빼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MC들은 치킨 취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조현아가 "저는 프라이드 반 양념 반이 좋다"고 하자 필쌤은 "나랑 비슷하다. 분산투자가 좋다"며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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