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3 11: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빅뱅의 대성이 뜬금없는 결혼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대성이 오는 9월 11일 서울 오류동 평강제일교회에서 결혼을 올린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순식간에 온라인 상으로 퍼지며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서울평강제일교회 21일자 주보에 대성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올랐다. 결혼하는 남성이 대성과 이름·생년월일이 같아 확실해 보인다. 상대 여성도 이 교회에 다니는 여성 같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며 황당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대성이 지금 상황에서 결혼한다는 게 말이 되냐."며 "대성은 교회에 다니면서 자숙하고 있고, 현재 여자친구도 없을뿐더러 결혼은 더더욱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은 지난 5월 31일 새벽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서울 양화대교 남단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성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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