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으면 사기?" 홍진경, 180cm·51kg의 충격적 식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충격적인 식사량을 공개했다.

21일 홍진경은 개인 채널에 "점심 도시락"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오이만으로 이루어진 도시락이 담겨 있으며, 도시락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모자란 메뉴와 식사량이 충격을 안긴다.

또한, 프로필상 키 180cm, 몸무게 51kg로 알려진 홍진경의 철저한 자기 관리의 면모가 드러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해당 게시물을 본 김숙은 "아.... 저것만 먹는다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에 홍진경은 "다른 거 더 먹으면 사긴가?!?!ㅋㅋㅋㅋ"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어 홍현희는 "아 진짜루여!!!!!"라며 질색하는 댓글로 웃음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쌈장 챙기셨죠?", "언니가 날씬한 이유가 있다", "존경합니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슈퍼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홍진경은 정통파 코미디언, 영화배우, 싱어송라이터에 걸그룹까지로도 활동한 다양한 이력이 있다. 그는 최근 다양한 방송 예능에 출연,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운영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홍진경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