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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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18등신 변신 "나 원래 이렇게 컸어요" 폭소

기사입력 2011.08.23 10: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달인' 김병만이 18등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을 만나다' 코너에서 김병만은 16년 동안 키다리로 살아온 '깔창 김병만 선생'으로 18등신의 장신으로 변신해 등장했다.

김병만은 "나 원래 이렇게 컸다. 엄마가 겸손하게 살라고 압축을 해놨는데 알약 하나 먹고 원래 키로 돌아왔다"며 "나는 18등신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병만은 18등신으로 변신해 줄넘기, 다리를 180도 벌리는 스트레칭, 누워서 다리 들어 올려 복근 운동 등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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