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새벽 손연재는 "귀여워♥", "3개월 축하해", "우당탕탕 주말 육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가 주말을 맞아 남편,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유모차에서 곤히 잠든 듯한 그의 아들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역 은퇴 후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한 그는 이어진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손연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