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안지현이 명품 몸매를 과시해 관심을 모은다.
17일 치어리더 안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지현이 지난 겨울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수풀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지현은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랩 스커트 형식의 하의를 착용해 도드라진 안지현의 남다른 골반 라인도 눈길을 끈다.
군살 하나 없는 안지현의 넘사벽 S라인 몸매에 네티즌들은 "진짜 인어공주인줄", "비키니 엄청 섹시하다",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지현은 2015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활동을 시작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프로축구 수원FC 등의 응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 구단 공식 치어리더 윙스타즈로 활동 중이다.
사진=안지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