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한지혜가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 관심을 모은다.
16일 한지혜는 개인 채널에 "요즘 일상 jpg 1-2 요즘 다시 열심히 하고있는 운동 운동 운동!!! 3-4 만 34개월 스리스리윤스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필라테스 장에서 운동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한지혜는 분홍색 크롭탑 상의와 검정색 레깅스를 입은 채 운동을 하며 한 줌 개미허리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 매트 위에서 팔과 다리를 힘껏 뻗은 채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한지혜는 늘씬한 팔, 다리를 자랑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혜는 지난해 '편스토랑'에서 출산 기점으로 15kg을 감량해 인생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한지혜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명품 몸매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군요", "아니 뺄 살이 어디 있나요", "운동 열심히 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인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10년 만인 2021년 자녀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