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뉴진스님' 윤성호가 행사비에 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뉴진스님(윤성호)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뉴진스님' 윤성호는 승려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이어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뉴진스님은 행사비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행사비를 묻는 질문에 "행사비 잘 모른다. 쌍둥이 동생 윤성호가 관리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동생이 욕심이 많다"고 덧붙이기도.
뉴진스님은 지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보여준 EDM 공연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말레이시아에서도 공연을 펼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님은 "많은 중생이 즐거워 하고 기뻐한다면 제 몸이 부서진들 상관 없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뉴진스님은 또 오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
한편 뉴진스님은 1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성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