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15일 도경완은 "장윤정 라베"라는 글과 함께 장윤정의 골프 성적을 공유했다.
장윤정은 버디 등을 놀라운 실력을 하며 함께 골프를 즐긴 사람들 중 제일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엄청 연습하셨다", "잘 친다", "골프까지 잘하나", "나이스 버디까지", "왜 이렇게 잘하나"라며 골프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왔다. 최근 두 사람은 2021년 3월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주택을 120억 원에 매도해 3년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사진=도경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