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래비티가 패션 브랜드 '트래블'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패션 브랜드 '트래블'은 최근 크래비티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크래비티는 '트래블'의 앰배서더로서 자신들의 트렌디한 면모를 패션 분야에서도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은 '트래블'의 디자이너들과 밀착 협업해 의류와 기타 아이템 디자인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트래블'의 대표는 "크래비티의 앰배서더 활동은 우리 브랜드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우리의 제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팬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월 4일~5일 일본 사이타마현 오미야 소닉시티홀과 6월 20일~21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일본 팬콘 2024 '러브! 러브!! 러비티!!!(CRAVITY JAPAN FAN-CON 2024 'LOVE! LUV!! LUVITY!!!')'를 개최한다. 그리고 6월 5일에는 일본 두 번째 싱글 '쇼 오프(SHOW OFF)'를 발매한다.
사진 = 트래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