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자기 관리에 박차를 가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보는 사람까지 동기부여 SSAP 가능 자기관리 고수들의 여름맞이 마이너스 한 살 챌린지 모음집 #소이현 #인교진 #자기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소이현과 인교진은 '마이너스 한 살 챌린지'를 준비해 다양한 운동 방법, 아이템, 식단 등을 소개했다.
운동을 소개하던 중 소이현은 "이렇게 하면 어깨 운동에 굉장히 좋다. 어깨가 예뻐진다. 제니처럼 예쁜 어깨를 가질 수 있다"며 운동을 권장했다.
이후 소이현은 간단한 워밍업 후 플랭크를 진행하는 운동을 소개하고 한 살 어려질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하기도 했다.
소이현은 "가르마 길이도 신경이 쓰이고 머리가 얼마나 빠지는 지도 신경이 쓰인다"며 인교진의 머리에 세럼을 발라줬다.
이어 "건강하게 잘 먹고 잠도 일도 피부도 모든 게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