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남규리가 베트남 나트랑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남규리는 개인 채널에 "Nha Tra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나트랑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규리는 네이비 색상의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날씬한 슬렌더 몸매를 인증했다.
또 밀짚모자를 착용한 채 4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남규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화보 같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4월 새 싱글 '고백하는 거 맞아'를 공개한 바 있다.
'고백하는 거 맞아'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아름다운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로맨틱 고백송이다.
사진=남규리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