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엄태웅, 윤혜진의 딸 엄지온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운영 중인 의류 브랜드 공식 계정에 "172cm 66사이즈 미듐 착용샷. 다리가 좀 마이 길긴 해서 이 친구한테는 좀 짧네요? 해가 쎄서 죽상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엄지온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온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엄지온은 1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엄지온은 주머니에 손을 꼽고 워킹을 선보이며 모델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엄지온의 폭풍 성장 근황에 네티즌들은 "비율이 아주 부럽네요", "엄죤 많이 컸다", "모델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