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하하가 변우석 앓이에 빠진 모습이다.
하하는 13일 오전 "선재야.. ♥ ㅎㅎㅎㅎㅎㅎㅎ 우석이 조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변우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그의 뒤에는 지석진, 김종국도 함께 찍혔고, 특히나 지석진은 제대로 포즈를 취했음에도 하하는 변우석의 계정만을 태그해 웃음을 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하하는 변우석을 향해 "내가 얘 좋아해"라는 말을 하는가 하면, "우석아"라고 말한 뒤 볼하트를 선보이기도 해 엄청난 애정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솔ㅋㅋㅋㅋ", "나도 우석이 좋아", "김종국은 잘라주짘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군과 소울 군, 그리고 딸 송 양을 두고 있다.
사진= 하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