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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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5.13 09:06 / 기사수정 2024.05.13 09:0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엄기준이 결혼한다.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엄기준이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엄기준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이 알려진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아니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엄기준은 1976년 생으로, 지난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공연 무대에서 활약하다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더 웹툰: 예고살인' 등에 출연해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매튜 리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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