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애정을 뽐냈다.
류이서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전진과 사진찍고 나가는길에 자체 인생네컷. 마지막에 뭔가 망한 것 같은 하이앵글 사진. 다시 배워서 오겠어요. 역시 우리는 X세대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네컷사진 데이트에 나선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네컷사진을 찍으러 가 바깥의 거울에서도 포즈를 취하는 등 사진찍기에 푹 빠진 모습.
마지막 사진엔 하이앵글 부스 안에서 촬영한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도 담겼다. 여기서 이들 부부는 꼭 껴안고 달달함을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류이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