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1 18: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신세경의 등장에 환호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주도 특집 1탄에 배우 차태현과 신세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과 신세경은 오프닝 시간 동안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차태현은 여장을 하고 부채로 입을 가렸으며, 신세경은 작가들처럼 얼굴에 수건을 두르고 선글라스를 꼈다. 하지만 미션 완료 15초를 남기고 차태현이 능력자 김종국에게 적발되고, 신세경 역시 하하에게 들키고 말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신세경의 등장에 환호를 보냈다. 특히 하하는 "쟤 나 사랑하나봐"라며 초면부터 신세경에게 들이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광수는 신세경과의 친분을 과시했으나 신세경은 "애매한 사이다" 라며 솔직히 대답해 엉뚱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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