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황보라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출산 2주전까지 열일하는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안경을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만삭의 몸으로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에 출연하며 열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황보라는 체중계에 올라간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헉 드디어 58 찍나. 18일 남았는데"라며 57.96kg의 현재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10년의 열애 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 김영훈(차현우)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시험관 4차 시도 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황보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