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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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컵' 행주→조광일 초호화 피처링 빛난 8강, '1억 상금' 누구에게

기사입력 2024.05.10 12: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랩컵'이 짜릿한 승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EP.10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MC 조병규의 진행 아래 8강 1부가 펼쳐졌다. 가장 먼저 B조 MODO와 A조 HYOI가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B조 MODO는 감독 조광일의 피처링과 함께 'Gunners' 무대를 꾸몄고 타이트한 랩으로 관객석을 뜨겁게 했다. 감독 행주와 HYOI는 '쉿!'을 선보였고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구성으로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4강에 진출했다.

많은 플레이어들의 견제 대상 1위인 NSW yoon은 C조 감독 던밀스와 합동 무대 'Tension'으로 압도적인 랩 스킬을 또 한 번 입증했다. D조 K P는 감독 쿤타와 무대에 올랐고 'Another Space'로 유니크한 감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막상막하의 대결에 심사위원들은 괴로워했고 K P가 쿼터 파이널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랩컵'은 월드컵 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으며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랩 배틀이다. 플레이어들의 매력적인 무대와 행주, 조광일, 쿤타, 던밀스, 산이, 서리팀(쿤디판다, 손 심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로스, 그리고 미션 마스터 양동근까지 레전드 감독 군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매 회 '힙합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랩컵'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

사진=랩컵 공식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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