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무열, 정유미 닮은꼴의 돌싱남녀가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는 새로운 사랑을 찾는 90년대생 MZ 돌싱들이 등장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무열 닮은꼴의 돌싱남이 등장했다.
이날 첫 번째 돌싱남으로 이혼 2년 차의 손민성이 등장했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손민성에 MC들은 "훈남이다. 잘생겼다"라고 말했다.
유세윤은 "김무열 배우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손민성은 "저는 호감이 있으면 대놓고 말하는 스타일이다. 처음 딱 봤는데 예쁘다고 생각들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라며 거침없는 MZ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대시 성공률은 6할은 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째 돌싱녀로 이혼 1년 차 박혜경이 등장했다.
박혜경을 본 이지혜는 "정유미 씨가 살짝 보였다.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박혜경은 "사람들이 저에게 재밌다고 웃기다고 한다. 제가 주접도 많이 떨고 병맛이다. (이때까지) 저같은 캐릭터는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이어 "첫인상 투표에선 저의 몰표를 예상한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MBN '돌싱글즈5'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