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16 21:04 / 기사수정 2007.03.16 21:04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한화이글스가 시범경기 시작을 앞두고 시즌준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한화는 3월 중 주말과 휴일을 이용하여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으급처지쵸육에 프런트 직원이 참석해 응급처치접 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화의 구단관계자는 "야구장 입장관중의 응급상황 발생시 관중과 최초 접점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관람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는 이번교육은 프런트 직원 중 우선 경기장 안내센터에 근무예정인 직원 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2006년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KS-SQ(서비스 품질지수)프로야구단 부문 1위를 달성한 한화이글스는 고객만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프로야구의 질적인 성장을 가지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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