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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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정재형 공연 응원 메시지 남겨 "역시 미친인맥"

기사입력 2011.08.20 18: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보아가 정재형의 공연 'Le petit piano'를 응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KBS world 보는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le_petit_piano 나왔네요. 공연 홍보였나 봐요. 공연 파이팅 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보아는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정재형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서울 공연을 하고 그 후에는 부산, 부평, 대구, 창원, 광주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정재형 미친인맥", "정말 친한가봐요", "두 분이 같이 음악작업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나도 정재형이랑 친해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보아는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편에 출연한 정재형의 '순정마초'에 중독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아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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