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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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 "안유진, 어느날 나 좀 거슬린다고…저도요" (홈즈)

기사입력 2024.05.09 09:47 / 기사수정 2024.05.09 09:47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아이브 레이가 안유진과의 유쾌한 일화를 전한다.

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양지은 그리고 양세찬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집 보러 왔는대호'의 스핀오프 코너인 '집 보기 좋은나래'에서는 그룹 아이브(IVE)의 레이가 임장 메이트로 출격한다.

양세형은 레이를 콩순이 포즈의 원조로 소개하며, '홈즈'의 시그니처 포즈를 새롭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레이는 즉석에서 '홈즈'에 어울리는 시그니처 포즈를 새롭게 만들어 제안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박나래와 레이가 임장을 떠난 곳은 강원도 고성군으로 폐공장을 올 리모델링해 세컨드하우스로 사용 중인 곳이라고 한다. 투박한 외관과 달리 실내는 따뜻한 인더스트리얼 감성의 반전공간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5도2촌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레이는 네글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특히 '야무지다', '다채롭다', '거슬린다'라는 단어를 좋아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거슬린다'라는 말을 누가 가르쳐줬냐는 질문에 레이는 "유진언니가 알려줬는데, 어느 날 '너 좀 거슬린다'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저도 언니 거슬려요~'라고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또, 요리를 하냐는 질문에 "숙소에서는 주로 배달음식을 먹는데, 배달앱 VIP이다. 주로 마라탕을 시켜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반려견들을 위한 제주 마당 있는 집 찾기는 9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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