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최애돌 셀럽' 5월의 기적으로 등극했다.
최근 '최애돌 셀럽'은 영탁이 '5월의 기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투표는 매일 진행됐으며, 영탁은 한 달 동안 매일 1등을 기록해 최고 점수인 3,100점을 획득했다.
영탁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캔버스에서 홍보 영상이 송출될 예정이다. 더불어, '생일 축하 서포트'도 달성해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롯데월드몰 메인광장 미디어 샹들리에에서 홍보 영상이 송출된다.
영탁의 팬 모임들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브라보My영탁'은 테니스 유망주에게 500만 원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안산내사람들'은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탁사모♡내사람들'은 전북 영암군 다문화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고, '산탁클로스'는 부산 가덕도 보육시설에 푸드트럭과 통학차량 지원비를 제공했다. '영탁쓰 찐사랑'은 안동시에 7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3월 28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리고 5월 25일(토) 저녁 7시에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4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에 출격할 예정이다.
사진 = 영탁 팬클럽, 최애돌 셀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