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핑계고'를 운영하는 뜬뜬의 공식 계정에 올라온 사진으로 인해 다음 게스트의 정체로 에스파(aespa)가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8일 오후 뜬뜬 공식 계정에는 "엄마아빠계원사랑해요♥ 누가 줬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이 담긴 화분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에 배우 이동휘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이들 중에는 카리나와 윈터가 있었다.
때문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카리나와 윈터가 다음 'mini핑계고'의 게스트로 나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13일 첫 정규앨범 'Armageddon'의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를 공개한 후 27일 'Armageddon'을 포함한 전곡을 공개한다.
사진= 뜬뜬 공식 계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