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최수종이 어버이날을 맞아 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8일 최수종은 "어버이날..귀한따님.. 최윤서씨의 감동의 선물..!!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의 딸 윤서 양이 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 놓여 있다.
검은 손수건에는 '너무너무 사랑하는 우리아빠-윤서'라는 문구와 카네이션이 수놓아진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카네이션 모양 브로치와 함께 작은 선물 상자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수종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성이 녹아든 사랑스런 따님의 선물이네요", "오늘 하루만큼은 효도 받으세요", "얼굴도 맘도 예쁜 윤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앞서 최수종은 개인 계정을 통해 딸의 사진을 공개해 '붕어빵'이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사진=최수종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