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정성호·경맑음 부부가 맥앤지나와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진행, 5남매를 떠난 자유 부부의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번 맥앤지나 화보는 정성호·경맑음의 첫 부부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평소 육아로 점철된 일상에서 벗어나 화보 촬영을 즐기며 단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정성호는 인간복사기라는 별명답게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고, 경맑음 역시 5남매 엄마답지 않은 완벽한 몸매와 여성 CEO로의 프로페셔널함을 뽐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업 과정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보며 촬영 현장을 즐겼다. 특히 정성호는 아내 경맑음에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성호는 "아내와 하루 평균 15번 통화한다. 신혼 초보다 점점 더 예뻐진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만능살림꾼이자 여성 CEO로 활약하고 있는 경맑음은 "육아와 살림에 가장 자신있다. 나의 일상을 SNS로 보여주며 육아맘들이 위안과 공감을 얻을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정성호는 SNL 시즌 준비와 함께 드라마 촬영도 앞두고 있다. 또 두사람은 올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과 더불어 부부 단둘만의 여행을 계획중이다.
경맑음 부부의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맥앤지나 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맥앤지나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