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23:28 / 기사수정 2011.08.19 23:28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배우 엄태웅이 자신이 출연중인 예능인 '1박 2일' 폐지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19일 오후 엄태웅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오후 '1박2일' 폐지 통보를 받았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엄태웅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엄태웅이 '1박2일'에 투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폐지 소식에 무척 안타까워하고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엄태웅은 지난 2월 말부터 '1박 2일'에 합류했다.
또한, 소속사측은 "엄태웅이 '1박 2일'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며, 좋은 이미지를 얻었는데 갑자기 폐지가 결정되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웅은 최근 영화 '특수본'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으로 '네버엔딩 스토리'를 준비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태웅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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