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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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유이, "지나, 오소녀 시절 박치였다" 폭로

기사입력 2011.08.19 19:0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유이(애프터스쿨)가 지나가 오소녀 시절 박치였다고 폭로했다.

유이는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 녹화에 참여해 한 때 오소녀로 활동을 같이했던 지나의 과거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오소녀는 유이와 지나를 비롯해 원더걸스 유빈, 시크릿 효성, 에프터스쿨 유이 등 현재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의 아이돌로 구성되어 데뷔할 뻔했으나, 소속사 사정으로 해체된 그룹이다.  

이날 유이는 지나와의 데뷔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지나를 당황하게 했다. 다섯 명이 함께 군무를 출 때마다 틀리는 사람은 바로 지나였다는 것.

유이의 폭로에 지나는 "너무 리듬을 타다 보니 남들보다 좀 늦게 췄다. 살짝 박치였다"고 고백했고 결국 몇 년 동안 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이가 폭로하는 지나의 과거는 20일 오후 5시 50분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유이, 지나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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