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희애가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 관심을 모은다.
6일 김희애는 개인 채널에 "긴 연휴에도 개운하게 #오운완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희애는 필라테스장에서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애는 운동복을 입은 채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희애는 5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과거 김희애는 매일 체중을 체크하고 바쁜 일정에도 운동을 빼놓지 않으며 수십년간 44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김희애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늘씬한 이유가 있으셨다", "너무 멋지다", "모든 세대의 빛나는 모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을 선택했다.
김희애는 '돌풍'에서 강력한 국무총리 역할을 맡아 부패한 권력에 맞서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김희애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