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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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병원 가보라는 댓글多…최근 '그림 치료' 받았다" 고백 (전참시)[종합]

기사입력 2024.05.04 23:56 / 기사수정 2024.05.04 23:56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최강희가 그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안현모, 최강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강희는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최강희는 "최근에 '전참시' 나오고 주변 분들이 귀여워도 해주셨지만,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라. 그런 댓글이 진짜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ADHD 검사를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제가 (방송에서) 뭔가를 하다가 갑자기 거꾸리를 했지 않냐. 그게 굉장히 수상해 보였나 보더라"라며 피트니스 센터에서 휴대폰을 찾다가 갑자기 거꾸리를 했던 지난 방송을 언급했다. 

최강희는 "그러면서 심리치료를 추천 해주셔서 그림 치료도 한 번 받았다. 정말 너무 저한테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림으로 들어가는 순간, 모든 생각이 사라지면서 너무 평온해지는 경험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강희는 집에서 차분하게 앉아 마당을 그리기도. 

최강희는 집 안에 있는 의자를 마당 그림에 추가하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완성된 그림에 전현무는 "너무 잘 그린다. 그림 왜 이렇게 잘 그리냐"라고 감탄했다. 

최강희는 "은이 언니랑 같이 그림을 배웠다"라며 수준급 그림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그림 수업을 같이 몇 번 했다. 그림 배우는 거 되게 재밌다"라며 "저는 비슷하게 그리는 걸 잘하면 강희 씨는 창의력이 들어가 더 풍부하게 그린다. 강희 씨는 창의적인 거다"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마당 속 의자도 창의적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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