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가족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이혜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딸 안리원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 아들, 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화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아들 안리환 군은 이혜원의 키를 넘어서며 훌쩍 큰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안리원 양은 성숙해진 모습으로 몰라볼 만한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2년 안리원 양은 미국 뉴욕대 진학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더해 안리환 군 또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에 입성했다고 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진 바 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했다. 2004년 딸 안리원을, 2008년 아들 안리환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혜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