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53세 안 믿기는 근육질…선명한 식스팩 '눈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홍석천이 식스팩 완벽 복근을 자랑했다.

3일 홍석천은 "감기가 심하게 걸린 형. #욕은 찰지게#파스도 찰지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석천은 헬스장에서 운동 후 상의를 탈의한 채 자신의 몸을 살피고 있다.

특히 그는 5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홍석천의 등에는 수많은 파스들이 붙어 있어 그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홍석천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체지방률 멋지십니다", "운동 알려주세요", "관리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022년에도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얻은 바 있다.

그는 "3개월 넘는 시간을 바쁜 스케줄 틈틈이 두세시간씩 운동하고 식사습관도 바꾸고 참 많이도 노력했네요"라며 바쁜 스케줄 사이에서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홍석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