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주영이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팀호프)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주영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이주영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흰 니트를 입은 이주영은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로 특유의 말갛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청재킷으로는 트렌디하고 발랄한 무드를, 블랙 슈트로는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이주영은 헤어스타일 변주로도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느낌의 단발은 물론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해 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주영은 영화 '춘몽'(2016), '꿈의 제인'(2017), '협상'(2018), '메기'(2019), '야구소녀'(2020), '브로커'(2022), '녹야'(2023) 등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2016), '이태원 클라쓰'(2020), '타임즈'(2021)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활약해왔다.
지난 3월에는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변요한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팀호프의 2호 배우로 합류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이주영의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팀호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