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전국적인 이벤트를 통해 극장 개봉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다.
올여름 극장 개봉을 확정한 '캐치! 티니핑'의 프리퀄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예비 관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풍선을 선물하는 사전 이벤트를 개최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광주, 파주에서 5월 5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7억 뷰에 빛나는 대한민국 메가 히트 콘텐츠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팬이라면 더욱 반갑게 맞이할 수 있는 이벤트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어린이날 부산역 2층 맞이방에 위치한 '티니핑 in 부산'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풍선 소진 시까지 '사랑의 하츄핑' 스페셜 풍선을 받을 수 있다.
광주에서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시아홀에서 풍선 배포가 진행된다.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공간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1층 럭셔리빌에서도 스페셜 풍선을 받을 수 있다.
부산, 광주, 파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첫 번째 영화 '사랑의 하츄핑'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한편 '사랑의 하츄핑'은 '캐치! 티니핑'을 비롯해 '미라큘러스', '미니특공대' 등 전 세계 팬덤을 이끄는 애니메이션 명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의 영화 작품이다.
기존 시리즈와 동일한 성우들을 기용해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동시에, TV 시리즈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사랑의 하츄핑'은 올 여름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