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10:11 / 기사수정 2011.08.19 10:11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永's] 요 며칠 주요 커뮤니티를 거의 24시간 내내 활동을 하다 보니 김성근 감독이 SK를 떠남에 따라 앞으로 수장을 맡을 팀이 어디가 될 지에 대해 상당히 많은 의견과 토론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LG팬들도 상당히 이와 관련해 관심을 곧추세우고 있더군요.
대부분의 LG팬들은 프런트가 무릎을 꿇고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다시 김성근 감독님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의 영입을 반대하는 LG팬들도 상당히 계시더군요.
이들의 의견은 "김성근 감독의 야구는 LG가 추구하는 신바람 야구가 아니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LG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 대체 "신바람 야구"를 어떤 식으로 정의를 할 수 있을까요?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위의 의견을 주장하는 분에게 개인적으로 여쭈어 봤습니다.
[사진 = 유지현ⓒ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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