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01:42 / 기사수정 2011.08.19 01:42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극중 광고기획자 서나윤 역으로 출연중인 왕지혜가 강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레빗테일에서 웨이브로 바꾸고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왕지혜는 자신이 좋아하는 지헌(지성)대신 무원(김재중)이 키스를 해오자 마음이 복잡해졌고, 18일 방송분에서는 지헌과 친해진 은설(최강희)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게 된 것이다.
극중에서 호신술을 배운 걸로 설정된 왕지혜는 최강희를 향해 "왜 뒷통수를 치느냐"며 갑자기 그녀의 뺨에 따귀를 날리는 연기에 임하다가 최강희로부터 손목을 빼앗겼다. 하지만, 그녀는 무술감독의 지도에 따라 최강희의 손목을 다시 날렵하게 낚아채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지혜는 기존의 헤어스타일인 레빗테일에서 걸리시 웨이브로 바꾼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희-왕지혜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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