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남길이 공개한 사진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 1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조명이 켜진 인도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수단을 입은 그의 모습을 통해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의 촬영이 시작됐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김신부님 어서오세요", "김쓰나미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 "오래 기다렸다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김남길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김해일 역으로 복귀한다.
사진= 김남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